071117 ‘자유주의’를 쓰면서…
나의 이야기
2007-11-17 02:40:44
부친이 돌아가시기 전 엘에이를 오가면서 옛책들을 꺼내 읽게되었다.
예전의 명작들도 이제는 모두 고전이 되었다.
30년전 모으던 삼성문화문고 몇권이 우연히 나에게 쥐어 졌고…
사실 그중에 읽을만한 것들은 별로 없었다. 여러개중 뒤져보았지만…
이제는 고전이되어서…
아이들에게도 가끔 그 옛날 명작들을 읽으며 느끼던 감흥을 이야기하지만 관심이 없다.
심지어는 작품명이나 직가를 알지도 못한다.
잡학(?)에 도가 깊은 나로써는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걸 어찌하랴?
아이들은 책을 눈에 달고 살지만 가벼운 추리, 미스터리소설 따위같다.
반지제왕이나 요술, 마술이야기 또 심지어는 ‘다빈치 코드’등 그 전개가 흥미진진하다는데 아이들은 쏙빠져있는것 같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각설하고…
자유주의는 100년전(1911년)에 쓰여졌는데 민주주의를 스스로 쟁취하지 못한 우리는 이런 정치,문화에 대한 사고와 검증이 없이 달려오지 아니하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우리는 이 ‘100년전의 한 인간의 생각’을 다시한번 해 봐야하지 않나 사료된다.
후후,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서구에 비해 100년정도 뒤떨어 진것일까?
하여간 한번 다시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