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백071127
편지
2007-11-28 02:59:07
히히 그래도 니 글 보니 반갑고나!!
나이가 들면 더 여유가 있을것 같은데 맨날 정신없이 산다.
거의 교회를 중심으로 사니 원가 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는것 같다.
다인 모의 어린이 집도 뭔가 같이 동역을 해야되는데…
교회라는 곳도 하도 의견이 분분하니 의견을 내 놀수 조차 없다.
이곳 사회관도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으니…
다인이가 학교가 결정되지 않았구나?
우리 큰애 조이옥경은 가을에 씨애틀에 워싱톤 주립대학UW에 진학했다.
추수감사절이라 처음으로 집에 왔다 갔다.
컴퓨터 클래스에 들어서 자바로 인테넷 프로그램에 속 빠졌다.
며칠 간 왔다 가면서도 내내 프로그램만 짜다가 갔다.
자주 연락 하자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킹다비드야 반갑구나!
날짜 : 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오후 23시 04분 46초 +0900
보낸이 : “이화백”
받는이 : “kingdavid”
오랜만에 내 홈페이지에 가보니 너 글이 있구나.
늦어서 미안 하고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구나. 위로의 말 전한다.
우리집 딸내미(다인)도 올해 시험을 쳤다. 미대간다구 그러는데
결과가 어떨지 몰것다.
그라고 문근이 전화번호가
핸드폰 : 000000000이다. 문근이에게 너가 보고 싶어 하드라고 전하마.
지금은 어디 있냐?
누님도 몸이 안좋으시다고 하더니만……
미국갔던게 아득하구먼. 언제 또 갈 기회가 있을지. ㅋㅋ
너하고 며칠 여행한게 참 좋았다. 한 열흘간 더 여행하다 올걸 그랬나 보다.
시애틀 어딘가에서 수대 식공과 동기가 주유소를 한다고 하더니만
대벽아 종종 소식 전하며 살자.
See 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