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5 East Tiger Mt Master Link 170114(토), 170121(토, 월례정기산행)

14, 15 East Tiger Mt Master Link 170114(토), 170121(토, 월례정기산행)
시애틀 근교 명소들을 돌아보자!!

2017-01-16 15:40:53

산악 자전거 전문 트레일인 이스트 타이거 마운트…

몇번의 산행에 불구하고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들이 많고 정상은 정복하지 못했다.

신작로를 다시 만나는 매스터와 퀵 링크 끝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찾지도 못하고…

지난주 산행에서는 눈이 너무 많아 길조차 나 있지 않았다.

다음주 산행의 컨디션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또 다시 길을 나선다.

눈도 많이 녹았을 것으로 예상되어 운이 좋으면 정상 도전도 가능하리라는 기대를 해 보면서…

서북미 흥사단 신임 마혜화 신임회장 취임식 참석. 가입.

마혜화회장은 전 타코마한인회장을 역임했고 지역 유명인사인들과 박남표장군, 이완구목사등이 참석했다.

박정희와 육사 2기 동기인 박장군은 고향이 함경도 회령이어서 고향 사람을 60년만에 만났다고 좋아 했다.

흥사단 참석 후 산행은 오후 1시 반에 시작해서 퀵 링크가 시작되는 신작로를 만나는 지점까지 3시 도착. 일몰 5시 전 4시 반에 하산 완료.

길은 모두 얼다 녹다를 반복해서 곳곳 빙판으로 매우 위험함.

자전거는 일방도로인데 하산도로가 막혔는지 산행길을 역으로 내려오는 자전거들이 많았다.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들 내려오고 있다.

Elevation

3,004 ft / 916 m

Prominence
1,644 ft / 501 m

Height Rank

2207 in Washington

38032 in United States

1/2/17 Temp 화씨 43/31 도
왕복 5마일 20,000 보

16, 17 Issaquah Squak Mt West 171027(금), ㅡMargaret’s Way Trail 170128(토)

16, 17 Issaquah Squak Mt West 171027(금), ㅡMargaret’s Way Trail 170128(토)
시애틀 근교 명소들을 돌아보자!!

2017-01-31 07:23:57

Elevation
1,995 ft / 608 m

Prominence
158 ft / 48 m

Height Rank

2524 in Washington

46653 in United States

Range

Issaquah Alps

Location

Washington, United States

Peak Lists Issaquah Alps Challenge

웨스트 타이거 마운트

/Squak Corridor 라 하여 , 아마도 케스케이드 산맥 전에, 그 산맥이 시작되기 전 회랑(Corridor) 역활을 하는 야산이라 하여…

시애틀 시내에서, 그리고 보잉 비행기가 생산되기 시작된 렌톤이 코 앞이라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아니 했지만…

집사람은 추천 레잇이 좋다고 …

역시 이사과라는 좋은 동네에 있어서 그런지…

금요일에 오른 May Valley Trail은 너무 곱게? 길이 나 있고…

만년 묵은 낙엽으로 쌓인 트레일은 솜을 밟고 가는 듯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길을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한 방울의 수분 조차도 모으려는 듯 물길을 내고 길을 관리해서 정말 하나님의 손길 같은 사랑?마저 느낄 수 있었다.

토요일은 금요일 오른 메이 벨리 트레일 더 서쪽으로 있는 길인데,

정상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정상에는 오래전 누군가 세운 집터에 돌로 쌓은 벽난로가 남아 있어 Fireplace Trail 이 있고 정상에는 송신탑과 그 시설이 잇다.

산림이 우거진 서북미 답게 정상에 오르면 울창한 나무에 가려 풍경은 보기 힘들다.

토요일 오른 마가렛 트레일은 오래된 캠푸장 같은 시설이 있어 아마 그 켐프장 주인이었던 마가렛 여사가 카운티에 자신의 시설을 기증하고 대신에 그 트레일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본다.

입구에는 마가렛 할머니가 살았을 것 같은 별장식 집이 있고…

또 이 트레일 정상 가까이에는 서북미 최고봉 영산 레이니어산과 주위가 한눈에 들여다 보이는 데비 뷰 포인트가 있다

서북미 최고봉 영산 Mt Rainier…

서쪽으로 시애틀 시내에 가까운 곳에는 쿠거

19. Mt Washington 170204

  1. Mt Washington 170204
    시애틀 근교 명소들을 돌아보자!!

2017-02-09 07:25:44

Elevation
4,409 ft / 1,344 m

Prominence
missing please add!

Height Rank

1695 in Washington

29641 in United States

Range

Cascades

Location

Washington, United States

7.9 마일
32,000 보
산행시간 6시간 30반. 아침 8시반에 출발 스노우 체인 감고 어쩌구 저쩌구 파킹장에서 스타트한 시각이 10시.
정상 오후 2시 도착. 트레일 헤드 파킹장에 돌아온 시각은 4시반.

가는 길 I- 90 Exit 38

비가 지척지척 내리지만은…
날씨도 풀리고…
하늘도 흐린데 겁도 없이…
산행에 맛이 들어 그간 다니던 가깝고 좋아 보이는 이사과 동네 야산?을 벗어나 동쪽으로 나아가 보자고 길을 나선다.
기실, 이사과 시 뒷산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거 마운틴 줄기는 잘사는 이사과 뒤뜰 정원이라 할 만큼 잘 정비되어 있고 넘 좋아서 천국을 걷는 기분이 들정도로 감사하다.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이제 산행 몇번 했다고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니 피는 끓고…ㅎㅎ

이제 완연한 봄이라고 생각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며 봄비?를 뚫고 다알려 나가고 있는데…
.
.
.
그 유명한 스노우퀄미 패스 고개를 35마일 앞둔 하이웨이 옆으로 차들이 모두 서 있다.
시속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차들도 많은데 오른쪽 차선으로 이미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 한 상태로 이미 줄지어 서있는 차들과 추럭들 사이로 삐집고 들어가려고 공간을 찾고 있다…판
스노우 체인들을 감고 있다.
커다란 야광판이 체인없이는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오메…

동네 봄비가 내리던 분위기는 간곳없고 눈빨이 휘날리며 고속도로 주위는 어느덧 동토에 빛깔을 띠고 있다.

우리는 다음 출구로 나가면 되니 우선 나가고 보자.
고속도로 출구를 나가니 모두 빙판이다.
그래도 동부에서 운전 하던 솜씨를 발휘하여 공원 파킹장을 향하여 달려 올라가는데…
가는데…
데…

바퀴가 헛돈다.
갖고 다니던 체인을 감도 파킹장에 들어 서니 썰매를 타도 될 만큼 눈은 얼어서 빙판이 되어있다…ㅠㅠ

아직도 자연환경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하룻강아지는 설레는 맘을 안고 첫발을 힘차게 내 딛는다. ㅋㅋ

앗 여기가???

이 시대의 마지막 영웅 좐웨인…

우리가 오르려고 하는 워싱턴산이 이 트레일???

그리고 몇번 왔던 투윈 폴 트레일 가는 길???

그렇다면 투인폴이 멀지 않은 것인데 현재 위치와 몇 번 갔던 쌍둥이 폭포와의 관계를 머리 속에 그릴 수 없다. ㅜㅜ

갈 곳은 많은데 오라는 데는 없다.

들어 본것 같은 이름들은 많은데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어디 인지 알 수 없다.

그 때, 그 길 안내판 밑에 우리같은 쌀람들을 위해 미쿡아저씨가 친히 매직팬으로 안내글을 써 놓았다.

‘마운틴 워싱턴 트레일 -> 150야드 가다가 왼쪽으로…’

샹큐!!!

누가 써 놓았는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샹쾌하게 산행을 시작한다.

멀리 보이는 눈산.

살벌해 보인다.

아니 저런 델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는 거이가???ㅠㅠ

고속도로 I-90 건너편 마운틴 싸이 인가 보다.

아이고 이 산은 트레일이 왜 이모양이고…ㅠㅠ

다른 트레일과 달리 산길이 거의 직석 오르막이다…에고 아이고 힘들어…

눈길은 오랜동안 밟고 밟아서 돌 같이 단단하다.

하지만 1-2뼘 정도여서 그 옆을 밟으면 푹 빠지고 만다.

빠지면 최소 발목, 심하면 무릎까지 빠질 수 있는데…

어떤 곳은 낭떠러지 옆이라서 얼마나 빠져나갈지 알 수 없다.

어떤 곳은 밑으로 물이 흘러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곳도 있을 것 같다. 으으 무셔…

혹시…. 빠져서 사고 당하는 거 아닐까… 아이고 무셔라…

조심, 조심… 1뼘 눈길을 밟고 나간다.

길이 난 눈 옆은 눈이 너무 부드러워 쉽게 빠진다.

으메… 무릎 보다 더 깊는…

조금만 부주위해도 눈속으로 무릎이상 푹!!!

저런 깊은 수렁으로 빠는 것은 아닐까??? 옴마야…

계곡에 쌓인 눈!!!

얼마나 깊을지 알 수 없다.

눈 속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 저런 거인가 보아…으으 아이고 무셔라…

아내는 겁에 질려서 하늘 같은 서방보고 먼저 가란다.

겁많은 아내는 다른 산행과는 달리 절대로 앞서가지 않는다.

아내 왈 ‘신랑이 자꾸 앞서가라’고 했단다. ㅋㅋ

아이고 내 팔자야…ㅋㅋ

1뼘 어름길 옆으로 난 천리 낭떠러지 같은 눈구멍!!!

거길 빠지면 과연 빠져 나 올 수 있을까…

저기가 마운틴 워싱턴의 정상???

제 까지 올라 가야 한단 말씨???? 아이고…

어떨 때는 길을 잃고 냇가를 따라서…

한뼘 어름길 옆으로 빠지면…. 으으… 무셔…

내려 올 때 여기까지 돌아 올 수 있다면 살아 돌아 갈 수 있겠지???

파킹장까지 2.8마일…

계곡을 덮은 눈!!!

아니 저기에 빠지면 우찌 된다는 겨????

죽음??? 아이고 무셔…

미쿡 노인네들이 어델 에베르스트에라도 가려나???

풀 장비를 둘러메고 땀을 뻘뻘 흘리며 가고 있다.

가장 연장자로 보이는 할머니는 뒤로 쳐져 가고 있다.

고속도로 I-90 건너편 마운틴 싸이(Si) 왼쪽으로 곳곳에 나무 없는 공간들이 있다. 스키장을 만들려고 했는지 아니면 천연적으로 그런 모양인지… 흠 미스터리

눈구덩은 트레일 내내 계속 된다.

때로는 천리 낭떠러지 옆으로 가다가다 잘못 한뼘 어름길에 벗어나 눈구덩에 빠지면 평형을 잃고 낭떠러지로… 으메… 무셔라…

곳곳이 절벽이다.

나무 하나 없이 잡을 것 하나 없는 절벽들도 있괴…으으

벼랑으로 나 있는 눈길…

눈사태라도 날듯 쌓여 있는 눈!!!

저곳 넘어서는 천리 낭떠러지!!! 근처에도 가 볼 생각이 나질 않난다.

눈이 많아 어떤 곳에서 어떻게 빠질지 모르니 조심 조심….

정상이 가까워 오듯 바람도 쌔지고 온도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급경사를 오르느라 파카 속 얇은 셔츠는 땀으로 완전 젖어 있다.

정상 직전!!

바람이 너무 쎄서 겁 많은 아내는 정상 접근에 가실 의향이 절대 없으시단다. ㅋㅋ

그래도 이미 동북부로 나 있는 정상 직전 부근에는 경치가 꽤 괜찮다. ㅎㅎ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눈 외에는 …

아이고 추어라…

폼잡고 포즈 잡는 것은 포기하고…

싸온 샌드워치는 주머니에 넣고 좀 더 내려가서 먹으면서 하산 하기로 하고 서둘러 발을 재촉한다.

오후 2시에 도착한 정상에서 내려오니 정상 부근 을 지나자 따뜻한 날씨에 눈비가 내리더니…

눈비는 곳 비로 변하여 준비가 변변치 못한 신삥들은 비에 젖어 시앙쥐 몰꼴을 하고…

손이 시려워.. 꽁꽁…

그래도, 올라갈때는 추워서 찍지 못한 빙벽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

비에 빠진 시앙쥐 1.

ㅋㅋ

산아래 그 빗속에도 가지에 얼어 붙어 있던 빙화?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손이 덜덜덜… 챨칵…

그래도 찍혔네… ㅎㅎ

샹큐 로드!!!

아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장 산행시간 기록… 6시간 반…

ㅎㅎ

학창시절 여자 선배들과 지리산을 2틀에 넘고…

치악산, 오대산도 근처에서 민박을 하고 넘었는데… 하하 그런 시절이 다시 돌아오다니… ㅎㅎ

피곤하고 추웠지만 최고 기분 좋은 날…

이런 날엔 초당순두부… 젖은 몸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으련만…

.

.

만들줄 몰라서리…ㅠㅠ

20. Rattlesnake Mt 170211

  1. Rattlesnake Mt 170211
    시애틀 근교 명소들을 돌아보자!!

2017-02-14 16:07:29

2월 5일 선데이 저녁부터 내린 눈은 6여년만의 폭설이었다나???

2월 6일 월요일은 세상이 모두 눈속에 덮히고..

7인치 이상이 내렸다나???

우리동네 레이크랜드 사우스는 동네 이름 답게 호수가 많아서 그런지 쭉쭉 뻗은 전나무들이 빽빽하다.

해서 해마다 쓰러지는 나무들이 꼭 있어서 여지없이 길이 막히거나 전기가 나간다.

휴 전기가 나가서 나무를 계속 때는데…

얼마전 까지만 해도 그냥 통나무를 마구 때도 되는 무쇠나로들이 있었는데 공해로 인해서 금지 되는 바람에 효율?이 좋다는 등록된 난로만 사용할 수 있다. 그것도 Burn Ban.. 난로 사용이 금지 되는 날을 그나마 땔수 없다.

어찌꺼나, 매연은 덜 생긴다는 등록 난로는 아무리 때도 뜨겁지가 않다.

전혀 이해 할 수 없지만…

완전연소 돼서 그냥 하늘로 다 날아간다는 것인지…

지구온도는 높여도 매연은 만들면 안됀다는 것인지…?? 에고…

하여간, 페치카라고 슬라브인들이 부르는 벽난로(FirePlace)는 아무리 때도 벽난로 앞에 얼굴을 들이대고 계속 있어야 할 판이다.

우리 집은 구식이긴 하지만 벽난로 안에 열판이 있어서 벽난로 에서 뜨거워진 열판(튜브) 튜브를 통해 팬을 돌려서 열판으로 뜨거워진 공기를 벽난로 밖 실내로 내보는 시스템이지만 전기가 나갔으니 무용지물이다.

오렌곤에서는 확끈확끈한 무쇠난로가 있었지만 전기 나가는 날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아이들이 어렸을 쩍에 불이 나간 어둡고 추운 밤에 불장난? 하면서 즐겁게 보낸 추억이 있다.

마침 회사는 문을 닫지 않은 모양이다.

주위는 모두 하얀데 온도는 그리 낮지 않아서 큰길들은 다니는 차들이 많은 모양이다.

나는 일터로 가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여편네를 추운 집에 그냥 두고 갈 수 없으니 병가를 내고 계속 벽난로에 불만 때고 있다.

전기가 없으니 인터넷을 할 수 없으니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하루 종일 한일은 드라이브웨이 눈좀치우고(차바퀴 나갈 만큼만 ㅋㅋ) 곤로에 떡 라면으로 저녁해 먹고… 점심은 뭘 먹었지???

결국 폭설은 다 녹고 날씨도 따스해서 새벽기도 후 김밥을 두어줄 말아서 오후에 일을 가야하니 서둘러 길을 나서는데…

정보 담당 집사람의 베스트리스트 중에 한 곳이라고 가보니…

이미 몇번 가 본 래틀스내이크이다.

몇번 와보긴 했지만 아직 어디가 어딘지 전혀 알수 없다.

날씨가 넘 좋아서 눈은 다 녹았겠지 했지만 트레일을 들어 서니 눈이 아직 남아 있고 곧 무릎까지 빠지는 설산행이다.

지난 주 설산행과 마찬가지로 한뺨 발자국을 따라 걷는 산행인데 그 발자국을 벗어나면 무릎까지 빠지기 십상이고 어떤 곳은 눈이 어름 같이 단단해져서 오른발 왼발 발이 꼬일 경우는 발란스를 잃어서 눈속으로 빠질 수 밖에 없다.

36000보

등산 3시간 하산 1시간 40분 총 4시간 40분

출구 I-90 Exit 27

오후에 출근을 해야 해서 속보로 산행을 마무리하다.

21. 2017년 3월 11일 블랙다이아몬드

  1. 2017년 3월 11일 블랙다이아몬드
    시애틀 근교 명소들을 돌아보자!!
    2017-05-27 08:16:18

약간 평지라서 산악자전거 초보자 들을 위한 곳…
정보 담당 아내가 인터넷 점수를 따라서 선정했다나 어쨌다나..
몇마일을 한참 걷다보면 길이 막히고 그 코너를 돌아서 한참 걷다 보면 조금 밑 얼마 멀지 않은 곳에 한참전에 걷던 아랫길이 있고…
결국 한참 걷다가 원의 중심 같은 곳에 도달했는데 이제는 모든 비밀을 알게된 수도자? 들은 길도 아니 입구를 행해 몇십미터를 걸어나오는 것으로 미로같았던 산행을 끝넨다. ㅋㅋ

흠!! 산악자전거와 승마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산행으로는 별로 였지만, 산악자전거를 향한 꿈을 시작할 수 잇는 곳이라는 희망을…ㅋㅋ

170702 미독립기념일 켐핑 – 워싱톤주 ILWACO, WA – 롱비치, 와이키키 해변.

170702 미독립기념일 켐핑 – 워싱톤주 ILWACO, WA – 롱비치, 와이키키 해변.

시애틀 근교 명소들을 돌아보자!!

2017-07-09 06:24:38


20여년동안 오레곤에 살면서…

이사온 1990년 처음, 우연히 오레곤 바닷가 101도로를 달리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바닷가 조그마한 거리를 지나게 되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바닷가 주변도로에 파킹할 곳을 찾았는데…

어떤 마음씨 착한 중년노인이 텍사스 태그를 단 우리차를 보고 자기 집안에 파킹을 하도록 해 주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바닷가 조그마한 공원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사실 공원이 아니고 도시에서 운용하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붙은 조그마한 파킹장이다.

케넌비치나 씨사이드 같은 오레곤 101 도로상에 붙은 많은 도시들이 운용하는 그런 종류의 파킹장중에 하나라고나 할까???

파킹장 옆으로는 냇물이 흐르고 그 건너편에는 콘도가 바다를 바라보며 있고,

파킹장에서 모래사장으로 내려가는 입구에는 미국 바닷가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4면에 샤워와 발을 쉽게 씻을 수 있는 수도가 달린

기둥이 서 있고 그 건너편에는 공중 화장실 그것이 전부 이다.

그러나 이 조그만 파킹장이 우리 가족 딸3 모두 5명에게는 25여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새벽같이 찾아와서 사용하게 될 줄 그 누가 알았으리…

그 파킹 시설 옆에는 건물도 없는 기차역이 있고 그 기찻길 안쪽에는 2층 건물 아랫층에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운영하는 그로서리가 있다.

7월4일 미독립기념일 주말이 되면 가게는 대박이 난다….

하여간 처음 이사 와서 우연히 들러보게된 해변가 도시는 Rockaway Beach라는 아주 조그마한 오레곤 해변도시인데 이곳은 미국 바닷가 중에 July 4th 미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하는 곳이 몇군데나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어쩌면 유일하게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첫해 이곳을 알게 된 후 우리는 밤늦게 켐프장을 찾아 새벽까지 주위 몇십 마일까지 돌아다니는 시행착오 끝에

해마다 그 유명한 틸라묵(Tillamook, OR) 을 지나 가리발디(Garibaldi, OR) Old Mill RV Park 에서 하루나 몇칠을 자고 새벽일찌기

Rockaway Beach 시 파킹장 중에서도 가장 모래사장으로 나가기 쉬운 오른쪽 코너 끝에 밴차를 뒤로 파킹하고…

7월4일 미독립기념일 하루는 미국독립전쟁에 참여라도 한량 그날을 기념하듯,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3 어린딸들,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 아이들을 광활한 모래 사장에 풀어 놓는다.

바로 옆에는 아주 조그마한 개울이 있어서 그 물이 위험하지도 않지만 충분히 차고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는 충분한 놀이터였다.

놀다 추우면 따슷한 모래사장에 몸을 녹이기도 하고 춥고 바람이 불때는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낮잠도 잔다.

오레곤은 법으로 허용이 되어 있는지 바닷가 나무들을 마음대로 갖다 뗄수가 있엇다.

오레곤과 워싱톤주가 나무때는 날을 허가제로 바꾼게 겨우 지난 몇년전이기 때문에 지년 몇년간 어떻게 법이 바뀌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오레곤을 떠나기 전 20여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일을 반복했다.

이 여정의 휘날레는 해가 져서 완전히 어두어지는 11시정도에 시작하는 바닷가 불꽃놀이이다.

바닷가는 이미 발디딜틈없이 사람들이 들어서고 그들이 때는 장작연기와 폭죽들도 바닷는 이미 연기속에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되고 매운 연기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얼굴을 돌리기에 바쁘기도 하지만,

바닷가에 누워서 보는 불꽃놀이란…ㅎㅎㅎ

큰 아이들이 대학을 워싱톤주 씨애틀로 가고 이제는 딸 셋이 다 커서 아빠랑 놀 나이도 지나고…

흑흑 아빠는 왕따 기분이 들고 굳이 서너시간 이나 켐핑을 하러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더우기, 아이들이 다니는 UW(University of Washington) 바로 앞 씨애틀 래이크에서는 훨씬 더 화려한 불꽃놀이를 한다.

 해서 왕따 아빠는 그간 20여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행한 Rockaway Beach, OR 바닷가에서 행한 켐핑을 그만 한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한해 처음으로 아이들이 손수 햄버거를 준비하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씨애틀 호수 Gas works 파크, 옛 무슨 제철소 터에 새워진 유명한 공원에 모여 물 위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게 되었다.

영화 ‘잠 못이르는 시애틀의 밤’ 인가에 나오는 동네 파크에는 사람디딜 틈없이 들어서 있는 가운데 햄버거를 먹으며 불꽃놀이를 본다.

흠 역시 큰 도시는 쪼메 틀리긴 하다.

철든 아이들은 다시 Rockaway Beach에서의 훼밀리 켐핑을 해보자 해서 한번 다시 해보기는 했지만…

다 큰 아이들도 자신들의 사업?이 있으니 이제는 모두 각 자 제 갈길로 간다.

이제는 나이도 들어서 일부러 추운 텐트에서 잘일도,,,

뭐 좋다고 모닥불을 피우고…

또 뭐 죽일일이 있다고 켐프장으로 몇시간씩 운전하고 달려 갈 일도…

헌데 교회에서 주일 예배 후 출발해서 2박3일 켐핑을 가기로 한 것이다.

워싱톤주는 주립 공원에서 불꽃 놀이가 금지 되있고

교회 사람들도 얌전해서? 그런지 불꽃 놀이를 해본 사람이 없다.

심지어는 다 큰 목사님도 촛불놀이를 해 본적이 없어서 인지 몰래? 혼자서 내가 옛날 놀다가 남은 한박스의 불꽃들을 싸 갖고 갔는데…

다큰 목사님이 신기한듯 가느다란 대나무 막대에 달려 불꽃을 튀기는 스파클러를 흔들어 본다 ㅋㅋㅋ

예약이 필요 없는 사립 켐프장에도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없다 우리 외에는…

5-6년만에 하는 켐프…

옛기억이 떠 오른다.

Rockaway, OR.

https://www.google.com/maps/place/Rockaway+Beach,+OR+97136/@45.613161,-123.943402,3a,75y,50h,90t/data=!3m8!1e2!3m6!1s-4gDVV77m7NU%2FWTzFKZPo9hI%2FAAAAAAADEQI%2FuJJZHg8GVkUIoyDrLEniXq3r0CHdGAT6wCLIB!2e4!3e12!6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4gDVV77m7NU%2FWTzFKZPo9hI%2FAAAAAAADEQI%2FuJJZHg8GVkUIoyDrLEniXq3r0CHdGAT6wCLIB%2Fw203-h152-k-no%2F!7i4032!8i3024!4m5!3m4!1s0x5494cc81e6ee733b:0x4e2cbbb21e20c98d!8m2!3d45.613438!4d-123.9429115?hl=en

Ilwako, WA

여기가 워싱톤 주 롱비치의 끝인가 한적하다.

롱비치 가 긴 방파제를 끝으로 끝나고 그 옆으로는 등대가 있는 암벽이 있고 그 안쪽으로 와이키키라는 조그만 해변이 있다.

이곳은 검은 모래와 그 모래 위로 물이 솟는지 모두 물에 젖어 있는데 그 위로 슬라이딩을 즐긴다.

모래위에서 즐기는 슬라이딩, 썰핑, 썰매타기??? 

유명한지 바로 워싱톤주와 오레곤 주 경계가 되는 컬럼비아 강 하구 건너 오레곤 태그를 단 차들이 엄청 많다.

일와코 케프장과 주립 공원 켐프장 사이는 일와코 시내를 통과 하여 약 6마일 정도.

그 사이에는 바다가 멀리 보이는 View Point가 있는데 석양이 지고 있다.

150 여년전 1월 9일 Vandalia, 11일 Merithew, Midora 가 좌초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