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수산대학이 왜 College가 아니고 University 종합대학이였는지-오리지날 490211

국립부산수산대학이 왜 College가 아니고 University 종합대학이였는지

나의 이야기

2020-08-08 16:02:11


대학을 다니면서

국립부산ㅅㅜㅅㅏㄴ대학을 영어로 이야기 하면  National Pusan Fisheries University( 우리때는 이미 Busan으로 표기법을 바꾸긴했지만…)라고 하면 모두 왜 College 가 아니고 종합대학 Universit인지 의아해 했다.

ㅋㅋㅋ 나도 왜 그런지 몰랐지만 학교 이름이 그러하니 그렇게 말할뿐인데…

딴 대학 ㄴ들은 무척 억울해 하는? 것 같아다… ㅋㅋㅋㅋ

오늘 그 이유를 알게돼다니… 1949년 신문에….

 결국 총체적으로 종합대학을 만들려고 했는데…

정치와 무식으로 인해서 삼면이 바다이고 충무공의 후예들인 이 한반도에 수산대학이 없어져 버렸다.

덜떨어진 녀석들은 종합대학이 되어서 좋다나???

삼면이 바다이고 충무공의 후예들에게 바다해양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이 없다는 것은 수치일 뿐이다.

무식한 정치인들 입김으로 해양대학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는데…

 해양대학은 바다해양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선대학에 그런 무식한 이름을 붙였을 뿐이다….

시 아픔을 먹고 자라는 하루 – 송명희 200810

송명희 시 아픔을 먹고 자라는 하루
년도별/예술문학비평

2020-08-10 06:28:46

송명희 시인

아픔을 먹고 자라는 하루

오늘도 저 별처럼
수십억의 내가 태어나고, 죽어가고
언제나 최초의 인간으로
스스로 태우며 재가 되어 사라진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에 진 수많은 빚은
어느 별엔가 적혀 있을 것이다.

지금, 세상이 비틀거리는 이유는
우리가 만든 욕망의 찌꺼기 때문
그 비루한 유혹의 탐욕
이름하여, 절대 진리라고도 한다
진실처럼 떠도는 감성 자극 언어와 함께
문명의 폐지가 되어 버려진다
그리하여
미완의 의식으로 날아온 시간의 씨앗은
칼 융의 그림자가 되어
삶의 숨소리를 함께 나눌 것이다

아! 아픔을 먹고 화들짝 몸을 푸는
물비린내 나는 하루가
또 만들어지는구나

<해 설>

별은 어둠의 힘과 투쟁하는 정신의 힘을 상징한다. 별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지은 죄를 태우고 거듭나는 신생의 상징체다.

이 작품 속에서 시인은 별을 세상에 빚을 지고 올라가 최초의 인간으로 재탄생하는 사람으로 본다.

그는 오늘의 코로나 사태 역시 인간의 탐욕과 감각추구의 언어, 폐지같은 문명의 결과로 인식한다. 중요한 점은 시인은 시대를 비관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시긴의 씨앗”같은 별빛이 사람들의 잠재의식을 깨워 새로운 정신적 문명을 창조하고 새 삶의 숨소리를 나눌 것이라는, 즉 “아픔을 먹고” 새로 태어나는 일상이 될 것이라는 밝은 비전을 제시해 높은 시적 가치를 구축해 주목된다. 김영호 시인(숭실대 명예교수)

시 ‘당근꽃’ – 송명희 200912

송명희 시 ‘당근꽃’
년도별/예술문학비평

2020-09-12 08:13:54

ㅎㅎ 당근꽃 이라는 거이 있었네???

우리 고향 함경도에는 없었을 것 같은 꽃…

못 먹는 것이 없을 것 같았던 젊은 시절 한번도 거부해 볼 생각이 없었던 당근…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이가 안 좋으니 이제는 당근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

티비 만화 바니를 흉내내 ‘ 왓삽 닥!! ( 안녕하쇼 박사님!!) ‘ 하면서 어린 딸들에게 당근을 먹이려 엄청 노력햇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당근이란 당근은 다 골라넨다…

우리 세대 조선에도 …

당근 꽃을 만들어 먹는 부자??들이 잇었구나 ㅎㅎ

당근꽃

                                                             송명희

새악시 볼처럼 주홍으로 물든 당근
나박나박 얇게 저며
양은 소반 위에 코스모스 하나 가득

어느새 상큼한 명절 물김치 한 항아리
“다 됐다 다 끝났어”
뚝뚝 흐르는 땀, 종일 훔쳐내시며
추석 전날 내내 하신 그 말씀

그러나 가족 모두 안답니다
우리가 잠든 후에 일이 끝난다는 걸
나는 서툰 젓가락질로 당근꽃만 골라내었어요

지금 어머니 손자가 그래요
고소한 밤 넣고 달콤한 깨 넣고 예쁜 송편 빚어야죠
꾸벅꾸벅 조시며, 남은 반죽 모두 모아 주먹만 한 송편

깔깔깔 웃으시며, “자 이거 두 사람 몫이다”
엄마, 그거 먹고 싶어요
잊지 마시고 올 추석에 꼭 다녀가세요

국립부산수산대학이 왜 college가 아니고 University 종합대학인지 200929

국립부산수산대학이 왜 college가 아니고 University 종합대학인지…
나의 이야기

2020-09-29 10:42:23

해방직후 정부에서 종합대학으로 만들려던 기사가 떠서

타이틀과 같은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수산대학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궁민들을 위해…전쟁후인가.. 해양대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정치하는 똥넘들이 3면이 바다이고 이순신의 후예인 나라에 수산대학을 나두고 상선 대학에 해양이라는 타이틀을 잘못 붙였다고 썼더니

바로 삭제해 버렸다 …

어떤 똥넘들이 이렇게하는지…

옛날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방송통신위원이라는 거이 생길때만 해도..

뭔 심의를 거쳐 가불을 정하던 넘들이 이제 사이비넘들의 소속이 되었는지 불랙리스트에 오르면 안돼는 시다역활을 해야해서 인지…

뭔 재판, 심의도 없이 그냥 삭제해 버린다… 세상이 꺼꾸로 가는거인지…

궁민들은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그냥 목숨만 부지하고 잇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흐이는 모양이다… 변함없이 … 친일군사독재 재벌족벌사이비들 밑에서…

글은 삭제 되었는데 아직도 정보는 남이있다..

카피해서 흔적이라도 남겨 놓자…

시 게으른 생각 – 심갑섭 201007

201007 시 게으른 생각 —- 심갑섭
2020-10-08 07:31:29

게으른 생각 …심갑섭

수 많은 중세 예배당긴 세월이 흘러도 거대하다

순례의 행진은 끊임없이

경건하게 무릎 꿇지만

돌벽 뒤에 묻힌 피눈물과분노의 절규는 듣지 못한다

그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도무지와 지배는 평행선이다

무리를 통제하는 데 있어서

종교라는 도구가 시들고 있지만

어차피 그게 아니라도

또 다른 쓸데없는 짓에 열중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뒤쫓기 급급해서 생각 할 겨를조차 없으니

돌을 쪼개던 석공은 그 기나긴 수고를

스스로 비웃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