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임진강 월북 시도자 사살
자유토론판
2020-09-25 07:35:31
Daum 뉴스 | 2013.09.16 | 재생 횟수
[속보] 軍, 임진강서 월북 주민 추정 남성 사살
입력 : 2013-09-16 17:07:08 수정 : 2013-09-17 01:29:07
자유토론판
2020-09-25 07:35:31
Daum 뉴스 | 2013.09.16 | 재생 횟수
입력 : 2013-09-16 17:07:08 수정 : 2013-09-17 01:29:07
국립부산수산대학이 왜 college가 아니고 University 종합대학인지…
나의 이야기
2020-09-29 10:42:23
해방직후 정부에서 종합대학으로 만들려던 기사가 떠서
타이틀과 같은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수산대학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궁민들을 위해…전쟁후인가.. 해양대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정치하는 똥넘들이 3면이 바다이고 이순신의 후예인 나라에 수산대학을 나두고 상선 대학에 해양이라는 타이틀을 잘못 붙였다고 썼더니
바로 삭제해 버렸다 …
어떤 똥넘들이 이렇게하는지…
옛날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방송통신위원이라는 거이 생길때만 해도..
뭔 심의를 거쳐 가불을 정하던 넘들이 이제 사이비넘들의 소속이 되었는지 불랙리스트에 오르면 안돼는 시다역활을 해야해서 인지…
뭔 재판, 심의도 없이 그냥 삭제해 버린다… 세상이 꺼꾸로 가는거인지…
궁민들은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그냥 목숨만 부지하고 잇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흐이는 모양이다… 변함없이 … 친일군사독재 재벌족벌사이비들 밑에서…
글은 삭제 되었는데 아직도 정보는 남이있다..
카피해서 흔적이라도 남겨 놓자…

201007 시 게으른 생각 —- 심갑섭
2020-10-08 07:31:29
게으른 생각 …심갑섭
수 많은 중세 예배당긴 세월이 흘러도 거대하다
순례의 행진은 끊임없이
경건하게 무릎 꿇지만
돌벽 뒤에 묻힌 피눈물과분노의 절규는 듣지 못한다
그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도무지와 지배는 평행선이다
무리를 통제하는 데 있어서
종교라는 도구가 시들고 있지만
어차피 그게 아니라도
또 다른 쓸데없는 짓에 열중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뒤쫓기 급급해서 생각 할 겨를조차 없으니
돌을 쪼개던 석공은 그 기나긴 수고를
스스로 비웃을 뿐이다.
2020년 서울 침례교회 ( 서울 충무로 필동 )약사
침례교역사- pic
2020-10-24 13:59:11
최근 사이비들이 법이 없는 이나라의 약점을 이용 서울이 아닌 곳에 서울침례교회라는 것을 세워 놓고 유명인들이 행사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 넘들은 스스로 남의 이름을 도용하는 것이 사이비들이 하는 짓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의도적이지 않다고 변명할까???
서울 침례교회는 우리 정통 한국 침례교회의 큰형님교회로 해방직후 1946년 우리 부모님과 안대벽목사가 처음 예배를 드린곳이다.
한 15년의 되었으려나???
바나바 이황철 목사님이 있었을 때
우리 한국 침례교의 기둥인 서울 침례교회의 역사를 50년사인지 60년사인지 새로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 때 정리한 역사를 간략하게 또는 새로 정리를 했는데 몇가지 차잇점들이 있다.
뭔저 눈에 띄는 것은 우리 부모님과 관계해서 보면
부모님과 삼촌 김은택외 5명 총 8명 첫 예배자들이 약사에는 기록이 삭제 되었고
전에 있던 기존 역사에는 56년도에 부친 김은섭이 집사보선으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날짜가 조금 틀리기는 하지만 부친께서 안수집사로 그냥 인정 ‘인준’으로 기록되었다는 점이다.
해방직후 46년 침례교 본부 원산에서 철수한 침례교인들이 서울서 첫 예배를 드리기 전후로 안대벽목사가 해방전 만주 동만신학교를 나오신 부친을 장로로 옹립하였는데 원래 침례교회에는 장로제도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미남침례교와 교류를 맺게되어서 인지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부친께서는 장로직을 거의 수행 할수 없었는지 모르지만
어찌꺼나 한국에서 첫 침례교 장로가 되는 셈이다.
아마도 이런 일로 해서
56년도에 한 집사 보선이 ‘안수집사 안수’가 아닌 안수집사로 인정 즉 ‘안수집사 인준’으로 기록된 모양이다.
날짜들도 각기 틀리게 기록 되어 있다…
새 역사에는 ‘한국 최초’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그러고 보면 부친께서는 ‘침례교 첫 안수집사’인 동시에 ‘안수를 받지 않고 안수집사가 된 첫 안수집사’가 되는 셈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65년도에 등장하는 방호선 집사인데..
방호선여사는 안대벽집사 사모 이순도여사가 시작한 침례교 여전도회 회장을 지닌 여걸인데
육군사관학교 7기 최고 엘리트 최추봉대령의 기억에는 방호선씨를 안수집사로 불렀었고 같이 일?을 많이 햇다고 했었다.
천주교인으로 개신교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추봉선생은 마치 방호선씨를 침례교 대표로 알고 있었다.
여성 안수가 없는 침례교회에서 그런 명칭을 가진 것을 보면 결코 침례교 출신은 아닌것 같고
516혁명? 이후에 등장하는 점과 이 한국침례교회의 기둥인 서울침례교회 기록에도 방호선여사를 ‘집사’로 기록 된것을 보면 이상한 점이 아니라고 아니 할수 없을 것 같다… 흠..
또 재미있는 것은 63년도에 이건기, 김용구집사, 주성범등이 레바논에 잇었던 세계 침례교연맹 청년대회에 참가했다는 기록이 새롭게 나와 있다.
우리 고향 만주에도 살았던 울릉도 출신 김용구 집사는 선교사들로 부터 미국 차를 받아 파는 일도 했다고 하는데
이 청년대회를 기회로 미국으로 탈출??? 해서 신석태 워싱톤 침례신학대학장과 함께 워싱톤지역에서 초기 치공사업을 개척한 분이다.
부인은 광장 최인훈선생의 동생이고 원래 함경도 회령에 최부자가 이름을 날렸는데… 어찌꺼나 회령에서 온 최씨집안이다….
1946-1965
1946~1952
1946/09/29 안대벽, 이순도 부부가 원산에서 월남, 중구 필동 2가 101-1번지에서 필동교회의 첫 예배를 드림(8명)—8명 명단 생략…
1946/12/04 주일학교 개설(장일수 교사를 초빙), 필동교회로 명명
1948/09 제1대 담임목사로 한기춘 목사 부임, 교단총회에서 파송
1949/07 제2대 담임목사로 장일수 목사 부임, 교단에서 잠정적으로 파송
1949/09 제3대 담임목사로 김용해 목사 부임, 교단총회에서 파송
1950
02/27 나요한(John A. Abernaty) 선교사 내한하여 본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
06/25 한국전쟁 발발로 성도들 유리분산
12/15 안대벽 목사와 서울필동교회 성도들이 부산 충무로침례교회의 첫 예배드림
1951/04 김용해 목사 사임
1953
08/03 나요한 선교사 주선으로 필유일 전도사 부임
11/11 제4대 강성주 목사, 교회 초청 첫 담임모사로 부임
12/22 나요한 선교사, 협동목사로 부임
1954
03/07 주보 제1호 발행 “대한기독교침례회 서울필동교회”
05/09 교회명을 “서울침례교회”로 개칭
05/12 현 서울교회 부지에서 한국전쟁 중 전사한 미국 침례교 군목들과 장병들을 기념하는 예배당의 기공예배를 드림
12/28 헌당 예배 (부지 671평에 연건평 298평), 교회명을 ‘서울침례교회'(Seoul Memorial Baptist Church)로 개칭
1955
04/05~04/06 교단 45차 총회를 본 교회당에서 개최
04/25 주한 미종군목사회로부터 2,800달러 상당의 볼드윈 전자오르간을 기증 받음
1956
01/29 김은섭 집사를 안수집사로 인준 – 전에 있던 역사에는 나와 있지 않은 것…결국 부친께서 한국 침례교 최초의 안수집사님이 되신 기록???
09/02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Dr. Theodore Adams 목사가 본 교회 방문 설교
09/09 이성녀 여전도사 부임(1966. 9. 28. 사임)
1957
09/08 주희중 집사를 본 교회 안수집사로 인준
09/22 서울침례교회 최초로 박원진, 최동희 집사 안수식
1958
07/13 필유일 전도사, 본 교회 최초로 목사 안수 후 7월 28일 도미 유학
10/05 백동호 전도사 부임
1959
04/29 본 교회 강성주 담임목사, 침례교단 제49회 총회(대전)에서 총회장에 선임
05/17 지교회 답십리침례교회 설립 (김영제 집사 파송)
12/27 나요한 선교사 정년은퇴 환송예배
1960
03/20 주일 낮예배를 2부(영어예배와 우리말 예배)로 구분
11/06 최희준(Don C. Jones) 선교사, 본 교회 협동목사로 부임
1961
04/05 지교회 미아리침례교회(현 서울소망교회) 설립(김원일 집사 파송)
1963
04/21 김원일, 이대성 집사 안수
04/23 강성주 담임목사, 교단 총회장에 재선
07/16 세계침례교연맹 청년대회(레바논)에 이건기, 김용구 집사와 주성범 파송
1964
02/14 이승기 집사의 전화 기증으로 첫 교회전화 개통
04/18 미남침례교 한국선교회관 건립을 위하여 343.5평을 양도
07/19 교회당 신축 10주년 기념예배
1965
06/19 방호선 집사, 세계침례교 부인회 총회에 참석(미국 마이에미)
12/31 강성주 담임목사 사임

아!! 조선 대한민국—-
자유토론판
2020-12-10 12:20:19
빚이 몇천불인가 몇만불인가 하는데 선진국이고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믿는 혼란의 대한민국을 가장 적절하게 정의하는 세계의 석학들…
밍바기가 4대강을 콩크리트로 바르겠다고 했을때도 그렇고…
경제적 위기가 있을때에도 완전한 민주주의을 선조건으로 말해 왔었다….
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친일군사독재 재벌족벌 사이비들이 다 때려죽인 지식인들과 언론의 양심이 살아야 민족과 나라가 살것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에 대해서 매우 신랄한
비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런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비판을 유심히 들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
시 창조 신화 – 심갑섭
년도별/예술문학비평
2021-01-03 09:27:07
내가 좋아 하는 울 동네 심갑섭시인이 신년을 맞이해서 시 한수를 올렸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제목은 “창조 신화” … 종교 용어 처럼 보인다.
시에서 운운하는 것 처럼
고래가 다녀야 할 청량 지역이 쓰레기로 오염 되듯이
거룩하고 신성할 성서적 단어들은 사이비 마구들의 사기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다.
창조라는 단어는 사실 창조주 한분 만에게 적용되는 단어 인데
사이비 마구 들이 뭔 새 창조 교회니 뭐니 하면서 마구 같다 쓰기 때문이다…
고래가 다니던 시절 이런 거룩한 단어가 쓰여질때는 마음을 모두고 우리가 거룩하게 바라다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단 사이비들이 불쌍한 영혼들을 잡아 먹기?? 위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부터는…
쓰레기로 오염되듯 의심의 눈동자로 바라다 볼수 밖에 없다….
귀한 시를 쓰는 시인의 의미는 전혀 알수 없지만…
시인은 인 창조라는 단어와 신화라는 단어를 통해서 뭘 말하고 있는것일까 궁금해진다.
힘차게 동터오는 태양을 바라보며 속 시원한 신년축하 시를 쓰던 시인은
너무 힘들었고 또 그 고통이 끝나지 않은 새로운 신축년을 맞이 하면서…
오묘하고도 알수 없는 시로 우리의 고통을 대변해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창조 신화 – 심갑섭
신호등에 물이 파랗게 차오르면
물고기들은 서둘러 물길을 따라 오간다
길가에 가지런히 늘어선 수초들
그 누구도 그 경계를 넘나들지 않는다
심해 바닥부터 세워지는 거대한 통발들
물고기들이 빼곡히 드나든다
모세는 교통통제시스템을 바라보며
모니터에 드러난 수많은 어항을 관리한다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수족관 덕분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는 물고기는 없다
물을 잊고 살던 물 속 세상은
온갖 폐기물로 오염되었고
고래가 다니던 길은
쓰레기를 내다버리는 공터가 되었다
외출은 고립되었고
수많은 벽들이 생겨나고 말았다
누군가는 노아의 방주가 필요하다고 외쳤다
재빠르게 배를 띄워 노를 젖는 자도 있고
수영을 배우려는 사람도 생겼다
공기를 잊고 살던 물 밖 세상도
3만년을 곱씹던 바이러스를 깨우고 말았다
일상은 기적이 되었고
기억은 치매를 앓다가 어제를 잊었다
풀어서는 안되는 매듭이었고
열어서도 안되는 문이었다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신년시 숨죽인 희망의 씨앗 – 심갑섭
년도별/예술문학비평
2021-01-03 09:37:10
올해는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신년시를 여러편 쓴것 같다….
신년시 숨죽인 희망의 씨앗 – 심갑섭
텅 빈 상가
문이 잠긴 가게들
한 가족의 삶이 걸린 동아줄인데
가게 안에 맴도는 적막
코비드로 얼어붙은 가계부
그 끝자락 어딘가에서
다시 일어서야 할텐데
봄은 경황 없이 오가고
불바다로 변한 여름 숲
태양이 사라진 대낮
자욱한 연기
마스크를 쓰고도
멀찍이 피해가며
꽁꽁 숨어버린 이웃들
가을은 무심하게 단풍이 들고
고압선 아래 널찍한 공터에
사과가 열리고 포도넝쿨 넘친다
아이들은 신나게 조잘거리며
바구니에 시절을 주어담고
자전거는 경쾌한 바퀴를 흔들며
집으로 향한다
맑고 푸르름이 전설이 되어가는
이 계절에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사무치게 아름다운
그 이름
지구.
개그맨들의 죽음…
자유토론판
2021-01-03 15:52:06
동네 사이트에 올라온글…
개그맨들은 그냥 친일군사독재 재벌족벌 사이비들이 죽였을 뿐이다.
학자라는 지식인들도 잘나간다는 연예인들도 가수도 아무도 이 나라에서는 정치를 말하지 않는다.`
그냥 꼭두각시들일 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코미디언과 개그맨들만이 기득권자들의 말을 잘 않듣는다…
다른 연예계인들은 블랙리스트만 작성되면 죽은 목숨이다.
나라가 자본주의 민주주의라 착각하지 마라…
국밥하나를 만들어도, 머리를 자르는 일을 해도 허다 못해 못하나를 박아도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나라…
카톡하나를 날려도 모든것이 사찰될수 있는 나라….
거대한 영화를 만들어 만들어도 동네 마당에서 굳을 해도 권력가진 ㄴ들이 주는 진흥자금 못 받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오죽하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영화감독이 스스로 목을 매려했을까???
광대의 속성 때문인지 어차피 말한마디로 웃기고 먹고 사는 것인데 권력기관이 주는 진흥자금에 목매지 않아도 되는 코메디언 개그맨들 만이
그래도 자기 주장을 하고 살아 ??? 있어다.
이 험한 시대에 일터를 더 창출해도 모자랄 판에 그냥 일개의 군락 개그맨들을 모두 자른다???
그래도 궁민들은 좋단다!!! 니 모 ㄱ ㅈ도 짤릴지 모른다 조만간에….
대한민국의 개그맨들아 영원하라!!!
그대들 만이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친일군사독재 재벌족벌 사이비들이 때려죽인 지식인들과 언론의 양심이 살아야 민족과 나라가 산다.
정신차리자 국민덜아!!!
신년시 떨기나무 같은 당신 – 송명희
년도별/예술문학비평
2021-01-04 08:22:40
동네 최고 시인 송명희 시인이 신년시를 한 수 올렸다.
내가 좋아하는 송명희 시인의 거의 연래적으로 신년시를 올리는데,
올해는 갑자기 왜??? 코로나 때문??? 어마어마??? 한 시들이 올라와 있다.
그가운데 살짝 가려져 있다.
여전히 범상치 않은 어귀?? 들과 어순…
문학엔 무뢰한인 내가 보기에도 훌륭해 보인다.
오늘, 1월 3일 주일 우리 교회 2021년 신축년 첫 예배 말씀 타이틀은 요엘 2장28절의 ‘꿈을 꿉시다’이다.
꿈, 비젼은 우리 크리스찬이나 또 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말하고 또 격려하는데 사용되는 말이다.
말세에 더해서 코로나로 풍지박살의 상태인 이 싯점에 쉽게??? 할수 있는 말일수 있다.
하지만, 신앙적으로 이 비젼, 꿈이라는 단어를 안다면 이 말씀이 얼마나 우리 영혼의 골수를 찌를수 있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이 단어들은 세상에서 좋은 뜻으로 충분히 사용되어질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영적인 꿈과 비젼을 이해하고 갖는다면 이것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낮게 무릎꿇고 기도하는 겸손은 당신의 몫’이라며 끝을 맺는다.
부디 이 시를 읽는 모든 사람들이
그냥 격려의 말이 아니고 우리 영혼의 꿈과 비젼을 보고 만나는 하늘의 축복이
이 새로운 2021 신축년에 있기를 기도해 본다.
송명희 신년시 떨기나무 같은 당신
예기치 않았던 바람에
흔들렸던 지난 한 해, 이제 보내라고
꽁꽁 언 저 가슴도 머잖아 풀릴 거라고
적삼 입은 갈새가 옹골차게 노래한다
어느새 12월이 지나고
투실 하니 살 오른 정월이
새해를 준비했다
눅눅했던 열두 달의 잔뿌리가
찰나의 흔적들로 아직 남아 있지만
이제, 아팠던 2020년은 잊어버리고
새 하늘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희망의 새해는 당신의 몫이니까
늘 부족한 떨기나무같이
낮게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겸손한 당신의 몫이니까